공원관리자1 2024. 5. 10. 20:12

10시 50분에 눈을 떴다.

주섬주섬 나이키 싱글렛 쇼츠와 볼캡, 반팔티셔츠를 입고선

반납예정일이 오늘인 책을 들고선 동네 도서관에 들려 반납을 하곤 설렁설렁 3km를 뛰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라떼 아이스 한잔 때리고.

여유로운 금요일 낮시간

소중해라,

다시금 생기가 돌아가는 나의 삶~

열심히 달리고 뛰자우